- 대도중 가족기능강화‘구하라 홈즈!’사례회의 개최 -

□ 대도중학교(교장 김상기)는 소외된 마음을 지닌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담임 및 선생님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소통 안에서 에너지를 공유하며 힘찬 미래의 점진적인 발전을 하여 가고 있다.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미래를 일구어가며 함께 성장하여 가는 따뜻한 교육 공동체’의 비전을 두고 가정의 울타리에 훈훈한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

[대도중] 가족기능강화 구하라 홈즈 사례회의 개최 사진 (1)

□ 경상북도 여성 장애인 복지관 가족행복팀과 연계하여 가족 내 돌봄 기능을 확대하여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추구하며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써 자립하여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족 기능 강화‘구하라 홈즈 사업’사례 회의를 3월 14일(화) 대상 학생 가정의 학부모님 및 기관 관계자를 모시고 학생 면담부터 양적, 질적 최선의 서비스를 학생과 가족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대도중] 가족기능강화 구하라 홈즈 사례회의 개최 사진 (2)

□ 혼자의 힘으로는 힘들지만 학교 안에서의 작은 관심으로 비롯되어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협력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갈 수 있는 첫 두드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성 장애인 복지관 가족행복팀 공현정 팀장은 “꾸준하게 학교와 소통하며 학부모가 주저 없이 어려운 문제를 상의하도록 하며 학교- 가정-기관이 소통하면서 울타리가 되어 지금보다 조금이나마 나은 학생을 위한 시간을 꼭 만들어 갈 것”을 다짐을 하였다.

 

□ 김상기 교장은“기관과 협력하여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사례대상자에게 맞는 솔루션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대상자의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