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공공도서관 5개관에서 2023년 제1기 정기독서프로그램을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정기독서프로그램은 안성시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중앙, 공도, 진사, 보개, 아양도서관에서 12회차 강의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은 ‘재미솔솔 이야기교실’을 포함해 9개 강좌 117명을, 공도도서관은 ‘그림책과 이야기 나누는 유아미술놀이’를 포함해 7개 강좌 110명을, 진사도서관은 ‘그림책 상상놀이’를 포함해 7개 강좌 87명을, 보개도서관은 ‘그림책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포함해 2개반 20명을, 아양도서관은 ‘나도 어린이 작가’를 포함해 7개 강좌 84명을 모집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3월 26일까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독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평생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