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복지학교’를 실시했다.
‘마을복지학교’는 지역주민이 주도해 실행 가능한 소규모 복지 의제를 발굴,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회 교육 후 15개 읍면동 주민들의 참여 속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학교’ 교육 후 15개 읍면동의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을 심사해 4월말부터 10월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복지학교 진행과 하반기 실시될 복지서비스 추진에 있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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