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동구는 오는 4월 5일까지 음악적 재능과 끼를 가지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체별 모집예정 인원은 여성합창단 10명 시니어합창단 5명 청소년교향악단 28명 국악관현악 13명 무용 5명 풍물 4명 경기민요 6명으로 총 71명이다.
응시자는 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고 응모원서 이력서 등의 제출서류를 작성해, 오는 4월 5일 오후 6시까지 강동구청 문화예술과 사무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실기심사를 거쳐 5월 초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강동구립예술단의 단원으로 위촉돼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외부대회에 참가하는 등 기량을 뽐내며 우리 구의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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