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생연1동 봉사하는 식당 ‘돈보따리’ 소중한 나눔 활동 펼쳐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신규 지정 예정인‘돈보따리’는 지난 20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7가구에 닭곰탕을 후원했다.

돈보따리 김홍숙 대표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깃든 닭곰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무언가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희망이 필요한 곳에 후원의 나눔 활동을 잊지 않고 베풀어 주신 돈보따리 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1동의 참여형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