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산책로 하천 및 주요도로변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의용소방대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남·녀농업경영인회원, 제56탄약대대 등 8개 직능단체 및 군부대와 공무원 180여명이 참여했다.
겨우내 산책로 및 하천변에 얼음이 녹으면서 쌓여있던 잔류쓰레기까지 모두 수거했고 각 마을에서는 새봄을 맞이해 전 주민이 이장님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추진 중이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새봄을 맞이해 바쁜 일정에도 마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흘읍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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