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농촌자원 융복합 전문능력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천위에 피어난 꽃, 천아트 과정을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총 30회 과정으로 실시한다.
천아트는 생활주변의 천으로 된 소품에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그리는 작품으로 이번 과정은 천아트 전문강사인 황지희 강사가 이론과 실습과정을 진행한다.
옥미순 회장은 “생활주변의 소품에 농촌 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는 교육으로 교육수료 후 각종 행사에서 전시작품으로 출품해 감성적인 농촌과 자연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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