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지적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5~6월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수경재배와 플랜테리어 가상세계, 메타버스 제작 내 생애 첫 창업 와인을 따르며 새활용, 청바지의 변신 오페라 제대로 즐기기 노후준비 아카데미 2차 근현대사를 활용한 토론형 민주시민교육까지 8개다.
수업은 구 평생학습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신청은 구 늘배움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구민들의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양질의 평생교육을 진행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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