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강북구가 지난 2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6회 정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수유동 172-20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토지 소유자 등에게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는 민선8기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주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구청장 직속으로 재건축재개발지원단을 신설했으니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구청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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