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종로구가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지역 주민과 함께 홍제천에서 ‘NO 플라스틱 한강, NO 플라스틱 홍제천 ‘줍깅’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한강 및 지천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 행동 일환으로 이날 구에서는 평창동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 봉사자 약 20명이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종로구는 이번 캠페인으로 시작해 올해 환경 보호를 위한 줍깅과 바르게 버리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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