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통영시는 지난 3일 지방재정 소비 활성화와 투자 촉진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했던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점검회의에 이어 이후 집행 상황을 점검코자 23일 ‘2023년 1분기 소비 · 투자 집행 2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조현준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2차 점검회의에서는 주요 17개 사업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집행이 부진한 투자 사업의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1분기 소비·투자 집행의 남은 일주일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부서 중점 추진 사항으로 1분기 소비·투자 목표액 100% 집행 투자분야 주요 사업 1분기 내 선금, 기성금 최대 집행 추가 수요 발굴 인건비, 물건비 등 소비분야 당겨 집행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조현준 통영부시장은 “소비·투자 목표액 달성을 위해서는 사업부서가 힘을 합쳐야 한다” 며 “투자분야 시설비 중 용역, 실시 설계가 진행되는 부분 중 조속히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해, 1분기 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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