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사고가 다발하는 시기임을 감안해 농기계 안전사용 및 정비, 운행 교육을 확대 추진 중이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청년농업인에 이어 귀농귀촌인, 지역자활센터 파니팜 사업단 회원에 대해 농기계 실습교육과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23-24일 양일간 여성농업인단체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및 정비,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현재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번기를 맞아 4개 분소 모두 토요일 근무를 시행 중이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의 사용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농기계를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사용 및 정비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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