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도봉구 도봉문화원은 지난 21일 ‘2023-202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최귀옥 도봉문화원장을 비롯한 도봉문화원 임직원들과 컨소시엄기관인 덕성여자대학교 이길훈 지역협업센터장,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거한 법정사업이다.
도봉문화원은 서울·인천 권역을 담당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2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도봉문화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5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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