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홍보했다.
2023년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케이엔씨가 주관하는 행사로 100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350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박람회에서 조직위는 산청엑스포 행사장 내에 전시될 소원지 작성체험, 산청기념품 룰렛돌리기 이벤트,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을 진행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엑스포 알리기를 본격 추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황매산철쭉제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으로 국내외 관람객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경남국제관광포럼, 경남관광명소사진전, 경남관광상품 개발 Awards, 경남특화 5대 테마버스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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