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동구는 27일부터 제34기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는 2005년 개강 이후 현재까지 2,3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여성리더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34기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동구 평생학습관에서 강의한다.
강의는 문화·경제·건강·사회·취미 등의 주제로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해 진행한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3월 27일부터 선착순 60명 접수 후 마감되며 신청방법은 강동구청 가족정책과로 전화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가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배움과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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