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했다.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송지령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서비스팀 과장과 서민선 수원지역자활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안내하고 합리적으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 통장 가입자들이 금융자산 관리 역량을 길러 자립에 대해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며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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