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소프트웨어고(교장 최창원)는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2023 미래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학교로 선정되어 5년간 6억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 이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로봇, 바이오 등 신기술, 신산업 분야에 실무 능력을 갖춘 고졸 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SW분야 3개교, AI분야 등 12개 분야 23개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되었다.
□ 미래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개발과 학생들은 인공지능 분야 외부 기관과 연계하여 연 100시간 이상 3년간 총 300시간 이상의 교육 훈련과, 전문가 멘토링,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전공 교사에게는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등 인공지능 관련 분야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최창원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장은 “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 학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2021년 소프트웨어고등학교로 전환하여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며, 2025년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