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강북구는 오는 4월 ‘2023 트렌드’를 주제로 강북구민을 위해 ‘평생학습관 토요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5일 오후 3시, 번동에 위치한 강북구 평생학습관 4층에서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해 2023년의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강의는 선착순으로 50명이 방청 가눙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강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강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영상으로도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구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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