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거창군은 우수농업경영인의 영농규모를 확대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자를 4월 3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2018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중 5년 이상 현재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며 경영 성과와 교육실적, 영농규모 등 전반적인 영농 경영실적을 평가해 선발한다.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 시 농지구입, 시설 설치, 축사 부지 구입, 축사시설 설치 등에 대출금리 연 0.5%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이다.
신청방법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준비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현장 확인, 전문평가기관 검증을 거쳐 전국 단위의 점수 순위에 따라 전국적으로 500명의 우수후계농업인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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