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상품은 남, 여 커플룩으로도 착용이 가능한 유니섹스 캐쥬얼웨어로 운동 등 여가 생활을 즐길 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성북구 내 스마트 봉제공정을 통해 시너지를 낸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3S’가 함축된 ‘S+ 캡슐 컬렉션’이라는 새로운 협업모델을 기획했다.
이번 기획전의 첫 번째 스토리로 성북구 관내 패션브랜드인 ‘프레임 오프’와 ‘MUSTROBOY’ 캐릭터 디자이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시그니처 티셔츠 라인’을 선보인다.
머스트엠 소속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 멤버들이 이번 유어즈 봄여름 신상품을 착용한 모습 ‘프레임 오프’는 유니섹스 캐쥬얼 웨어를 모티브로 편안한 소재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영캐주얼 브랜드이며 ‘MUSTROBOY’ 캐릭터 디자이너 정호성 대표는 현재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K-POP에 K-Fashion을 추가한 다양한 상품들을 디자인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화보 촬영 당일 머스트엠 소속의 그룹 ‘머스트비’ 멤버들이 우정 출연해 콜라보 상품을 직접 착용하고 팬들에게 SNS를 통해 K-Fashion 제품을 알리기도 했다.
봄·여름 기획상품은 모두 유어즈샵 홈페이지, 네이버 쇼핑, 서울쇼룸 쇼핑몰과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1층 전시판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5일부터 30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굿바이브 에코백’도 증정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성북구 의류제조업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URZ 국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