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다음달부터 한림면에 김해시에서 기증받은 재생자전거 23대가 달리게된다.
재생자전거는 김해시에서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수선한 것으로 기증대상자는김해시에서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통해추천 받아 선정됐고 한림면에는 이장님들의 협조로 범곡마을, 한림 3구 마을을 비롯한 6개 마을에 전달됐다.
또한 최성훈 한림면장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자전거 활성화 정책이 적극 추진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재생자전거에 많은 관심을 보여 준 한림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며 건강도 챙기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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