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28일 오후 2시 함양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제1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민·관·군·경,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유관기관별 안건 보고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 안건으로는 2023년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 2023년 혹한기 훈련 성과분석 보고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집행결과 보고 등 지역 통합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기관 간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을지연습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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