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운영되고 있는 신흥해바리와 갱번마루가 교보생명이 운영하는 대산농촌재단과 함께 ‘2023 가족사랑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족사랑 농촌프로그램’은 5월~10월 중 교보생명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휴가를 맞아 농촌을 찾아 각종 농촌체험활동을 하면서 도심에서 느껴보지 못한 농촌의 정겨움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도농 상생 프로그램이다.
신흥해바리 체험휴양마을은 2011년부터 대산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매년 5~7회, 2박3일간 약 25~30명의 교보가족들들에게 농어촌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6천여 만원의 소득을 창출함과 동시에 1천여명의 방문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흥해바리마을과 더불어 설천면에 위치한 갱번마루체험휴양마을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갯벌체험, 한국전통천연염색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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