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산시는 국내 최초의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으로 건립해 2021년 7월부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숲애서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관광의 우수모델을 제시, 육성하고자 2017년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상품화 발전 가능성, 독창성 및 친밀성, 지자체 육성의지 등을 기준으로 학계·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시설을 추천받아 서면·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숲애서를 포함 9곳의 선정지를 최종 결정했다이번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숲애서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페스타 협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전국의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숲애서는 지난해 6월 경남 최초 산림교육센터 지정에 이어 2022년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 거듭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