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산시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행복나눔가게 40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상북면 상북중앙로 373에 위치한 ‘선미한식반찬전문식당’은 매주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손선미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온기가 전해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병환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업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일 공동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의 뜻을 함께 해주신 업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복나눔가게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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