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구입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사업비는 19억4,300만원으로 사업비 중 50%인 9억7,150만원을 이천시 지역의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농기계 지원 대수는 총 538대에 달하며 지원 농기계는 보행관리기, 승용관리기, 소형트랙터, 동력운반차, 고소작업차, 전동전지가위, 전동분무기, 농산물작업대이다.
이천시는 농기계를 고령 및 중·소 농업인들에게 우선 지원함으로써, 영농편의 도모 및 농촌 일손부족 해소 등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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