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월부터 생활지원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지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충전 방식의 포인트 카드로 프로그램 참여 횟수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급된다.
월 3회에서 5회 참여 시 2만원, 월 6회 이상 참여 시에는 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활동비는 코나아이시스템을 이용해 청소년의 꿈울림카드에 포인트 적립되며 전국 온·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신청 가능하며 만 14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다.
기타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채널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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