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자립준비교실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자립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지원사업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기초 소양 교육을 진행하며 4가지 영역으로 구성,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센터 홍보물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자격취득과정 선발 시 가산점 부여 및 자립지원수당 훈련과정 참여 시 시간 인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채널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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