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씽씽! 내가 운전하는 범버카!

- 찾아오는 키즈카페, 범버카 -

◈ 문경유치원(원장 이양순)은 방과후 놀이배움을 위해 놀이 프로그램 중 하나로‘찾아오는 키즈카페’를 3월 28일~30일까지 실시하였다.

 

◈ ‘찾아오는 키즈카페’는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기며 체험하도록 하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범버카 놀이를 체험하였다. 유아들은 범버카를 직접 운전해보며 유아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안전 습관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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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카페 놀이기구를 체험하기 전에 놀이기구의 이용 방법 및 안전한 규칙에 대한 설명을 듣는 유아들의 얼굴에서 설렘과 기대감이 느껴졌다. 유아들은 범버카를 타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 안전벨트를 맨 후, 앞으로, 옆으로, 뒤로 직접 방향을 조정하면서 강당을 자유롭게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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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5세 유아는 범버카를 운전하며 “저 운전하는 거 보세요! 멋지죠?”라고 말했다. 만 4세 유아는 놀이 체험 후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내일 또 키즈카페 놀러 올래요!”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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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5세 담임 교사는 “이번 체험을 즐기는 유아들의 목소리와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져서 기쁘다. 유아들이 즐겁게 놀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앞으로도 문경유치원은 유아들의 흥미와 즐거움에 맞춘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