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맞이하여 ‘행복한 우리학교’(3.27~3.31.)라는 슬로건 아래 봉사활동소양교육, 감사심기노트 100일 프로젝트, 마음 화초가꾸기-백합 마루 가꾸기, 신체를 위한 신체활동(창작무용(탈춤), 전통무용(반고), 타악앙상블, 난타), 좋은 성품교육 등의 행사들로 인성교육를 실시하였다.
감사심기노트(나에게 감사한 일, 남이 나에게 감사한 일, 환경과 상황들에 감사한 일)를 통하여 평소에 당연하게 누리던 모든 것들이 감사한 일로 관점이 바뀌게 되어 친구들, 가족들과 더 화목해지는 시간들을 가졌고 학교 백합 마루에 봄꽃을 심고, 가정에서 공기정화 화초를 기르게 됨으로써 사랑과 관심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정서순화를 위한 신체활동으로 창작무용(탈춤), 전통무용(반고), 타악앙상블, 난타를 하면서 공동체 속에 한 마음이 되어 친밀한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며 교우 간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함으로 각종 폭력이나 괴롭힘의 사전 예방 효과가 있는 행사였다.
000 학생은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통해 학교, 친구,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 가까워지는 추억을 남기게 되었고 섬김, 감사, 책임을 배우게 됨으로 하루의 나의 삶에 화초가 자라듯 조금씩 좋은 성품으로 성장하고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