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2일 대월 소공원과 초지리 도로변 가로화단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홍 800주를 식재했다.
새마을 표지석이 있는 대월 소공원은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소공원으로 영산홍과 더불어 페츄니아 등 초화류 등을 추가로 식재해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방치된 도로변 화단과 공원에 꽃을 식재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