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시에는 모두 강당에 모여 공기 대포를 직접 만들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어려운 과학 이론을 쉽게 이해하고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스칼의 원리와 베르누이의 원리를 공기 대포와 주사기의 움직임을 통해 이해하고 개인용 공기 대포를 직접 제작하고 촛불 끄기 과제를 수행하면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있던 학생들이 활기차게 수업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학생 참여형 체험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살아있는 지식을 배웠으면 한다. ”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6학년 권ㅇㅇ학생은 “어려운 과학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미션 수행이 너무 재미있었는데 한 번에 촛불을 끄지 못해 아쉬웠어
요.”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