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4월 21일 과학의날을 맞이해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4월 21일~22일에 ‘천문과학관 과학의날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1일~22일 오후 2시-오후 6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앞 야외주차장에서 다양한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계획 중이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티켓을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과학체험부스에서 3D 펜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및 사계절 별자리 칼레이도 천문공작 체험, 야외 이동식 망원경 2대를 이용해 태양의 흑점 관측 및 태양 안경을 통한 태양관측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