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중학교(교장 권철환) 야구스포츠클럽팀이 3월 29일~3월 31일 포항 야구장에서 경북야구소프트볼 협회장기 및 전국대회 경북예선전에 참가하여 준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산동중학교 야구스포츠클럽팀은 2021년부터 야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전 리틀국가대표 이0찬 감독의 개인별 맞춤 훈련으로 현격한 발전과 성장을 하였다.
경북지역의 5개 야구팀이 참가하였는데 산동중 야구스포츠클럽팀이 첫 경기는 부전승으로, 두 번째 경기는 경북 소년 체전 대표팀인 포항중학교와 콜드게임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승전에서 경주중학교와의 시합에서 아깝게 패하여 준우승으로 그쳤다.
그동안 야구선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의 결과 전0승 학생은 전체 타격 1위상, 박0빈 미기상, 전0형 수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권철환 교장선생님은 전문 야구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있을 대통령배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여 16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아울러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을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