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4월 5일(수)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강당에서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경산시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 학생들의 대면 참여를 바탕으로 학교 예선 대회를 거쳐 진행하였으며, 관내 초, 중학교 학생 작품 47점이 출품되었다. 심사는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입상 작품 중 상위 8명은 경산시 대표로 경상북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코로나 이후 적극적인 학생 활동의 출발점이 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여한 학생들도 비대면일 때보다 더 적극적이고 열심히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잘 설명하면서 뛰어난 의사소통 역량을 발휘하였다.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학교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열정을 북돋어 우수 과학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