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곡동이 지난 5일 피알건설 한정규 대표에게‘천사나눔이웃' 4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나눔이웃' 현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하는 사업장에 전달하는 것으로 ‘피알건설’은 매월 10만원의 후원을 약정했다.
한정규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으며 현판을 전달한 박준희 부곡동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인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의왕시 부곡초등3길에 위치한 피알건설은 도장, 차선도색 등 전문건설업체로 한정규 대표는 이번 정기후원 외에도 부곡동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해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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