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천초등학교(교장 정순이)는 2023학년도부터 ‘All-care 통합 늘봄학교 운영으로 따뜻한 어울림 교육 실현’이라는 주제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개별 맞춤형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천하는 학교이다. 이에 자천초등학교는 △새싹 돌봄(1학년 신입생 대상) △오후 돌봄 △틈새 돌봄 △ 저녁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저녁 돌봄(16:30~19:00) 운영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학생들에게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녁 돌봄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스포츠(게임, 체력),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 AI 그림그리기 , 코딩 수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교육 수요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미래 사회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저녁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6학년 한OO 학생은“평소 저녁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자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 정순이 교장은“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서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