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3학년도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하여 4월 3일부터 7일까지(5일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독도 수호의식을 고취하고자 독도계기교육, 독도플래시몹, 독도 북아트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4월 3일에는 전교생이 독도 관련 각종 글귀와 독도 도안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개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만들었고 독도 교육 주간에 독도모양 달고나 게임, 독도 북아트 대회, 독도 노래 외우기, 독도 5행시, 독도 행운권 퀴즈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독도에 관한 흥미와 정확한 정보를 갖게 하고, 독도와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였다.
4월 21일에는 금성면 일대에서 전교생이 태극기 깃발과 머리띠를 착용하고“독도는 우리 땅”노래에 맞추어 플래시몹을 진행하여 독도는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것을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한다.
독도교육주간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오○○학생은 “우리땅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 일본의 역사왜곡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