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강북구는 구민 누구나 디지털 기기 활용에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지털 학습프로그램을 6월부터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50세 이상의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스마트폰과 카카오톡 기초·중급 키오스크 기초·중급 단어로 풀어보는 4차 산업혁명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전화 및 강북구 늘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늘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강북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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