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6일 관내 건설 현장을 방문해 동향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이날 불현동장은 관내 공동주택 대형공사장 현장 5개소를 방문해 각 건설 현장의 비산먼지, 소음 발생에 따른 필요 조치 이행 여부와 공사장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2023년도 건설 현황을 파악했다.
불현동장은 각 건설사 대표에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산먼지와 소음에 대한 필요 조치를 이행해 불현동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올해 불현동 관내에서 건설되는 공동주택 약 1,000여 세대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준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