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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원장 김영준)는 7일(금) 유아들이 안동예술의전당에서 감성체험 샌드아트 명화 체험전을 관람하고 왔다.
□ 이날 유아들은 심리・정서 치유 활동 행복감증진을 위해 샌드작품 관람, 명화체험, 감성체험을 하였다
□ 유아들은 조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모래로 표현한 작품들을 관람하고 황OO는 “선생님 진짜 모래로 그림을 그렸어요.”라고 하면서 만져 보려고 하였고 양OO이는“선생님 모래 그림 처음 봐요”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샌드아트 명화체험 공연은 인어공주 이야기로 유아들은 모래가 내려오는 모습에는 두 눈을 반짝였고 모래가 한 번에 사라지는 모습에 유아들은 “와”하고 하며 소리치며 감탄하였다.
□ 감성체험으로 LED드로잉 판에 모래와 빛을 이용하여 유아들이 직접 뿌리고 만지고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그려보며 김OO이는 “저는 토끼를 좋아해서 토끼를 그렸어요. 진짜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며 신나하였고 동물 찍기판으로 모래에 찍으며 즐겁게 체험하였다.
□ 김영준 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이 정서적 발달을 촉진시켜 유아들 스스로가 자신의 개성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