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4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환경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환경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은 가정 및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고민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환경을 위한 안성시 생태체험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안성시 관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을 지키는 생태체험 교육이며 건강을 위한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레시피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먹거리 실천 밥상을 차리는 요리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4월 17일 9시부터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 탄소중립 필요성의 인식공유를 통해 생활적 작은 실천 참여로 환경의 가치를 알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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