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행복한 다문화 이야기

- 꿈빛유치원, 다문화 이해교육 -

□ 꿈빛유치원(원장 김희숙)은 4월 10일(월)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꿈빛유] 꿈빛유치원, 다문화 이해교육 (1)

□ 다문화 이해교육은 4월 10일(월)과 17일(월)에 1회차, 2회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지역 내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의 베트남, 중국, 일본 원어민 강사를 모시고 만 5세는 베트남, 만 4세는 중국, 만 3세는 일본을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빛유] 꿈빛유치원, 다문화 이해교육 (2)

□ 유아들은 중국, 베트남, 일본의 국기, 국화, 인사법, 전통의상에 대해 알아본 후 각 나라별 인사말로 인사하고 전통의상을 입어보거나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문화를 존종하는 기회를 가졌다.

 

[꿈빛유] 꿈빛유치원, 다문화 이해교육 (3)

□ 만 5세 OO는 “베트남 옷을 입어봐서 정말 베트남 사람이 된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고, 만 4세 OO은 “중국 옷이 너무 예뻤어요. 인사하는 것도 우리랑 달라서 신기했어요.”라고 말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에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 김희숙 원장선생님은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차별이 아닌 이해와 포용의 마음을 가진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가는 유아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