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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초등학교(교장 임진성)는 교육과 돌봄의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2023 늘봄학교 시범운영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전후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사교육비 감소, 교육격차 해소, 다양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늘봄학교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신녕초등학교는 초1 새싹교실, 틈새돌봄(방과후학교연계형 돌봄교실), 저녁 돌봄(~18:00)을 운영 중에 있다. 초1 새싹교실에서는 협동놀이, 요리교실, 모래놀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신입생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또 학부모 수요를 반영해 1,2학년 뿐만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3~6학년 전교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타, 육상, 민속놀이, 배드민턴 등 맞춤형 소규모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학부모 만족도도 높다.
1학년 학부모 전OO은 “직장과 가정 환경의 한계로 아이 돌봄에 걱정이 많았는데 저녁 시간까지 늘봄 교실이 운영되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어 걱정을 덜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5학년 학부모 이OO은 “저학년 뿐만 아니라 고학년까지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