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앞장서
[금요저널]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10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교육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마련되어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지구의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 하기위해 농업기술센터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으로 투기·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해 분리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성환 회장은“생활개선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탄소중립 문화를 선도하며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들은 활동에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과 일상생활 속에설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법 등 관련 내용이 수록된 활동기록부를 배포하며 지속적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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