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었어요

- 해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자연 친화적 텃밭체험 실시 -

□ 해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연심)은 4월 11일(화)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본원 생태체험장 ‘자연의 숲’텃밭에서 방울토마토 모종심기를 실시했다.

[[해평초병설유]자연 친화적 텃밭 체험 (1)]

□ 텃밭 가꾸기 활동은 미래교육이 요구하는 환경·생태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자연 친화적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생태감수성을 갖춘 생태시민으로 자라나도록 실시하였다.

[해평초병설유]자연 친화적 텃밭 체험 (2)

□ 사전에 텃밭에 심고 싶은 식물을 아이들과 이야기나누어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기로 결정하였다. 모종심기의 날 아이들은 장화와 목장갑, 모자를 쓰고 텃밭에 도착했다. 먼저 방울토마토 모종을 관찰하였고 모종심기, 흙 덮어주기, 물 주기까지 모든 활동에 정성을 담아 참여하였다.

 

□ 유아들은 “방울토마토야~ 무럭무럭 잘 자라라”“햇빛 많이 보고 쑥쑥 자라~ 사랑해”라고 말하며 텃밭가꾸기의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 텃밭 가꾸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유아들이 가꾸는 기쁨, 수확하는 기쁨, 나눠주는 기쁨을 느끼며 생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생태감수성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