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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유천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4월 11일에 부산 키자니아에서 진행된 진로체험학습 행사에 유천초등학교 전교생 13명 및 유치원생 5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경찰, 소방관, 의사, 요리사, 비행사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체험학습 참가자들은 각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 직접 역할을 수행하고, 각 직업의 책임과 업무를 이해하며, 협력과 소통 능력을 길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김현숙 교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미래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아이들도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궁금하고, 어른이 되면 이번에 체험한 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