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13일 광나루 안전체험관에서 구민들과 함께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다양한 재난사고 체험을 통해 구민의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육’은 지난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동별로 구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체험교육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명일1동 주민 34명과 함께 교육을 받았다.
A, B조로 나눠 지진 선박안전 소화기사용법 화재대피 완강기 체험 총 5종의 재난 상황을 체험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체험교육으로 구민들과 함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구는 안전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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