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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서경희)에서는 4월 18일(화) 청도지역 6개 초등학교 9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연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리오네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처구니 이야기>, <망태할아버지가 온다>의 저자, 박연철 그림책 작가를 초청하여 오프닝 공연과 그림책 강연, 오토마타 인형 만들기 체험 활동 등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교사는 “전통과 판타지를 재밌게 풀어나간 그림책 이야기와 작가가 직접 만든 마리오네트 인형으로 하는 공연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그림책 여행 시간이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연철 그림책 작가는 2005년 비룡소 황금도깨비 대상 수상을 비롯,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과 라가치상을 수상하는 등 그림책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청도도서관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방식의 그림책 읽기를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오는 6월 13일(토)에는 이야기꾼의 책공연, 6월 24일(토)에는 서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