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초곡초등학교(교장 조이제)는 4월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하여 학교 내 작은 미술관에서 포항중앙초등학교 윤형철 교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학교 내 작은 미술관 활용 방안을 고민하던 중 포항 지역 인사의 작품을 전시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소소한 일상에 스美다’를 주제로 올해 초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전시한 윤형철 작가의 작품을 초청 전시하게 되었다.
이번 초청 전시는 소소한 일상에서 마주하는 장면이나 상황들을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안동댐에서 만난 노을빛 월영교와 포항과 울릉도 자연을 담은 풍경 등 펜, 수채, 아크릴로 표현한 작품 총 17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의 풍광을 담은 그림들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의미있었다.
초곡초등학교 조이제 교장은 "학교 내 작은 미술관에 전시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자 하는 의미에서 지역 예술인 또는 단체의 우수 작품은 물론, 희망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